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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강원도 감자 이어 오징어까지 접수하나…오픈 전부터 인터넷 동해몰 접속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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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동해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강원도 동에서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나선다.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는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부터 '동해몰'을 통해 오징어 2000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30일 오전 동해몰은 "현재 접속자 폭주로 준비 중입니다. 오후 1시부터 판매 시작이므로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뜬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판매수량은 2000개 한정(소진 시 판매종료), 판매가격은 2만원(무료배송), 판매시간은 오후 1시이다.

배송일정은 주문 순서대로 순차 발송 예정이며 구매수량은 1회 최대 (1개 10미)로 제한된다.

또한 월요일 당일 별도 구매페이지(동해시수협몰)을 마련해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페이지에서 구매 버튼이 생성된다

회원 가입도 동해몰이 아닌 동해시수협몰에서 재가입 해야한다. 상품 구매는 회원,비회원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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