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넷마블이 지난 12일 ‘A3 : Still Alive’를 국내 출시했다”며 “‘A3’는 현재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기준 국내 매출 순위 3위에 랭크되며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도 지난 3일 170여개 국으로 확대 출시됐고 견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해외서비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세븐나이츠’ ‘쿵야’ 등의 IP를 활용한 신규 게임도 준비돼 있어 업계 내 최고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익 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적정주가와의 괴리율이 크고 경쟁사대비 밸류에이션(Valuation) 부담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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