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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이 2021년 신입 채용 과정에서 비대면(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30일 전했다.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사진은 SK텔레콤 직원들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T-Careers Cast)’ 중계를 준비하는 모습. ‘T커리어 캐스트’는 오는 4월4일 SK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제공)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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