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 이상 급등한 88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전 전해진 소식에 진원생명과학은 VI가 발동했으며 장중 9000원대를 돌파했다가 현재는 상승분일 일부 반납한 상태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신변종 감염병 백신에 특화된 DNA백신 플랫폼과 mRNA백신 플랫폼을 이용한 투트랙 전략을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한 직후부터 백신 후보물질의 디자인 및 제작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책과제 우선 협상자에 선정됨에 따라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 및 대학 연구팀과 협력할 것”이라며 “각 백신 후보물질의 백신 면역반응 유도 능력과 동물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