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20명에게 100만 엘포인트 각각 제공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이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극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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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홈쇼핑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극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10%(최대 30만원)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냉장고 등 환급 대상 상품 50여개를 비롯해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정부 차원의 환급에 더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각각 100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2일이다. 내달 1일 오후 10시45분, 4일 오후 8시25분에는 '삼성 스마트 빅스비 UHD TV'를 판매한다. 5일 오후 3시에는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인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침체된 국내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환급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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