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시장을 덮친 트리플 약세(주가ㆍ원화가치ㆍ채권가격 하락) 현상이 다소 누그러졌다. 하락세를 그리던 국채 가격이 반등했고, 3월 19일 1457.64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코스피지수가 1700포인트선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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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월 26일 주단위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RP는 일정 기간 후 금리를 더해 다시 사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이다. 한은이 RP 매입제도를 도입한 건 얼어붙은 채권시장을 녹이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한은의 발표 이후 국고채 금리가 하락세를 그리며 위축된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됐다. 다만, 회사채 금리 하락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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