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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터치] 해운대 일대 '국제회의복합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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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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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제회의복합지구’에 해운대 일대가 선정됐다.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는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 특급호텔, 롯데백화점, 신세계면세점 등을 포함한 239만㎡ 구간이다. 이번 지정으로 지구 내 전문회의시설과 집적시설 등에는 법정 부담금 감면과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준다. 시는 4년 간 4억원 상당의 국비에 시비를 추가 투입해 숙박·교통·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할 마이스 컨시어지를 조성하는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부산관광공사와 벡스코 등과 협의해 해운대 일대를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회의복합지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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