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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코로나19 확진자 78명 늘어 총 9661명…수도권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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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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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7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7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661명이라고 집계했다.

서울 16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많았고 공항 검역에서 확진을 받은 경우가 13명으로 확인됐다.

대구에서 14명 경북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1명, 강원 2명, 충북 3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하루사이 6명 늘어 158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 된 사람은 5228명이다.

현재 코로나19 검사 중인 숫자는 1만 3531명으로 집계됐다. /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periodis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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