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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여수을 민주당 김회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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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전 시장·박정채 전 의장 상임선대위원장 맡아

전남CBS 최창민 기자

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사진=김회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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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전남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회재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규모 집단행사로 치르지 않고 각 분과별로 참석인원을 분산시켜 위촉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광현 전 여수시장과 박정채 전 여수시의장 두 명이 맡았고 공동선대위원장은 박병열 전 전남도의장, 김순빈 전 여수시부의장, 강정희·최무경·최병용 전남도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회재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개혁추진의 동력을 얻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2022년 정권재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께서 힘 있는 여당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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