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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수원시,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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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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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

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지원내용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지정업체로 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 한다.

지정절차는 공식음식점 신청·접수 → 현장(업소) 심사 → 업소 선정 → 홍보(수원시홈페이지 및 행사안내 앱 등)다.

신청방법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 신청이다.

접수처는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 (우)16490이다. 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 서식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 논의 예정)로, 주최는 UNEP ROAP(유엔환경계획 아·태 지역사무소)이며, 주관은 환경부와 수원시다.

개최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4일 간) 열린다.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이며, 참가규모는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가 할 예정(관람객 1만여 명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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