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의회와 광주시청.2020.3.18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영락공원(제2시립묘지) 장사시설을 확충하는 3단계 종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영락공원 1·2단계 사업과 연계한 이번 3단계 종합개발을 통해 고품격 장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3단계 종합개잘 계획에는 봉안시설, 참배객 편의시설과 추모형 테마공원 조성 등이 포함된다.
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주민의견 수렴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양근수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화장중심의 장례문화 및 장사시설 수급계획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양적 위주의 시설 공급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이자 추모공간이 되도록 장사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ei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