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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민주당 부산선대위, 금정 박무성 후보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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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교체로 뒤늦게 선거전 뛰어든 박 후보 지원

중앙당에 특별 지원 요청

부산CBS 박중석 기자

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후보.(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금정구 박무성 후보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지난 주말 박 후보 캠프에서 긴급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선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선대위는 우선,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과 김혜린, 최영아, 정종민 의원을 캠프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선대위는 이와 함께 중앙당에 박 후보에 대한 특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앞서 지난 25일 금정구 후보를 기존 김경지 예비후보에서 박 후보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위한 금정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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