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농협 영동군지부·황간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협 영동군지부와 황간농협은 30일 영동군 매곡면 강진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 농협영동군지부 제공[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오희균)와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은 30일 영동군 매곡면 강진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농협 영동군지부와 황간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손가락 절단 사고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주를 도와 부직포 깔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충북농협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계절노동자의 국내 입국 포기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위해 도내 전역에서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

오희균 지부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국내 입국이 막히면서 농촌일손부족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