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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전북은행 제공)2020.3.20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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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주와 회사 경영진은 이번 총회에서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장과 이종건 변호사(법무법인 이후), 권재중 JB금융지주 부사장을 새 이사로 선임했다. 서문용채·전재욱·신상균 이사는 재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와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임원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내실 위주 기반영업을 강화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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