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현대건설, 대구 중구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고 49층 아파트 894가구 등 1150가구 대단지

뉴스1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투시도.(제공=현대건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건설이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07㎡ 89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256실 등 총 1150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서는 단지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원'을 조성한다.

단지는 일대 최고층으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인근에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 예정)와 KTX 서대구역(2021년 개통 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수창청춘맨숀(문화예술복합공간), 대구예술발전소 등이 있어 문화․여가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수창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상업시설엔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가구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단지 중앙에 광장을 조성해 동간 거리를 멀리할 예정이다. 단지 3층에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등의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이 밖에 힐스테이트만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를 적용해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집 밖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가구마다 HEPA 필터 전열교환기를 설치하고,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을 제공해 청정 시스템도 도입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달성공원 및 수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구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에서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마련한 유니트와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yagoojo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