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후보가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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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천안병)는 30일 "기본을 지키는 정치를 통해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국민변호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뉴스1과 만나 "'준비된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지역현안들을 꼼꼼하고 강단있게 추진해 값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를 시작하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 바른정치, 천안의 미래 100년을 설계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법적 전문성을 갖춘 공인된 전문가인 그는 "고도로 전문화된 사회일수록 법이 방대해지고 그 내용 또한 복잡해진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로서 입법활동 등 국회의원의 역할을 100% 이상 감당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올해 만 47세로 다른 후보에 비해 매우 젊다"며 "평균 나이 30대 후반의 젊은 도시 천안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우리 천안을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적임자인 본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100만도시 천안' 건설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Δ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Δ천안 강소특구 지정 Δ외곽순환도로 조기 완성 Δ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까지 연장 Δ남부종합터미널 건립 Δ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Δ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 등 7대 핵심공약 실현을 통해 행복한 천안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특히 천안병 지역을 위해서는 Δ교통망 확충 Δ복합스포츠센터 건립 Δ도심 공원 현대화 Δ문화관광 산업 개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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