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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학원 강사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들이 재휴원 여부에 대해 다시 고심에 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부터 개원과 휴원을 반복한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반대와 경영상의 이유 등으로 다시 휴원을 결정하기는 사실상 힘들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시는 PC방, 노래방과 함께 학원을 '제한적 허용 지역'으로 지정하고 개학 연기 기간인 4월5일까지 휴원을 권고하고 있다.
30일 서울 시내의 한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등원하고 있다. 2020.3.30/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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