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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송갑석 예비후보 ‘4차 산업 중심 광주’ 실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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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송갑석 광주광역시 서구(갑)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차 산업 중심 광주’ 실현을 위한 광주발전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의 삶을 개선할 새로운 광주형 경제모델을 과감하면서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제조업 르네상스를 광주가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가 발표한 첫 번째 공약은 첨단 혁신산업 발전 및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규제 프리존’과‘규제 샌드박스’도입 추진이다.


각종 규제에 묶인 신산업·신기술 연구에 활로를 열고, 관련 시설 및 제도를 새롭게 마련해 자유로운 연구 및 투자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뿌리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전 빅데이터센터 광주 이전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청년광주 지원법(가칭)과 ‘두뇌광주’ 정책으로 한전공대·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의 전문 인력 육성·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및 법 개정을 추진하고, 4차 산업을 준비할 인적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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