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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영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코로나19 지원 조례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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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영천시의회가 30일 제2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2020.3.30.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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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30일 제2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코로나19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에게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중위소득 100%의 2만3000여 가구에 총 142억8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중 행정기구 설치, 지방공무원 정원, 공유재산(수시분) 관리계획 등 3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및 순회 수리는 수정했다.

박종운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시민만을 생각하며 상호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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