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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전 대표, 작년 보수 12억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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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2018.11.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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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작년 보수로 12억3500만원을 수령했다.

30일 대우조선해양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주요 임원의 작년 보수를 공개했다. 이근모 전 재경본부장은 6억3700만원을 작년 보수로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정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 9억340만원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기본급, 직무수당, 퇴직위로금, 의료비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이사는 퇴직소득으로 3억3190만원을 받았고, 이근모 전 재경본부장은 퇴직소득으로 3580만원을 수령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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