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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임원보수]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작년 52억5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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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최신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52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SK네트웍스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회장이 지난해 급여 40억원, 상여 12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의 경우 2019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과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책정됐다. 매달 3억3330여 만원씩 지급했고, 별도 직책 수당은 없다.

상여는 2018년 경영성과에 대해 지난해 1월 지급했다.

같은 기간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은 10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항목별로는 급여 7억8500만원, 상여 3억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이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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