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웨이팅이 도입되면 소상공인은 태블릿PC에 연락처를 입력해 대출 상담을 신청한 후에는 줄을 서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센터에서는 순차적으로 카톡이나 문자로 알림을 보내 소상공인을 호출하기 때문이다. 또 현재 내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소상공인은 언제 될지 모르는 상담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매장을 운영하다가 순서가 다가오면 호출을 받고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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