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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둘째)이 30일 서울시 중구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영유아 놀이꾸러미 지원 행사'에서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왼쪽 셋째부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대구 지역 영유아 가정 1200가구에 점토·스티커 등이 들어 있는 놀이꾸러미를 기증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 = 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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