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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원주 코로나 확진 60대 여성 퇴원…4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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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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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강원 원주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확진자가 30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16번 확진자인 60대 여성 A씨는 지난 7일 양성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완치 판정은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발열증상이 없는 임상기준과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2회의 유전자 증폭(RT-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검사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A씨가 퇴원하면서 원주지역 17명의 확진자 중 완치자는 13명으로 늘었다. 현재 A씨의 4딸인 17번 확진자를 비롯해 나머지 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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