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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당권 도전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나 의원은 이날 면담 후 브리핑을 통해 “당이 민심에 가까운 정당으로 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2024.6.24/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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