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임원보수]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작년 보수 20억146만원 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0억146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최희문 부회장에게 급여 8억원, 상여 11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146만원 등 총 20억146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회사 성과율은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증권업 비교, 주주수익률 및 주가순자산비율(PBR) 순위로 구성된 정량평가 부문과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반영한 정성평가 부문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준수 전무는 지난해 급여 2억원과 상여 5억1318만원, 기타소득 1525만원 등 총 7억2843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기형 사장이 17억9313만원, 여은석 전무가 16억7296만원, 이세훈 전무가 16억1770만원, 김경성 전무가 16억5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고병훈 기자 kbh6416@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