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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금춘수 한화 부회장, 지난해 ㈜한화로부터 연봉 16억4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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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 부회장. /제공 = ㈜한화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가 지난해 회사로부터 총 16억4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30일 ㈜한화가 내놓은 사업보고서에 따르며 금 대표는 급여 11억2700만원, 상여 5억1800만원 등 총 16억4700만원을 받았다.

같은기간 옥경석 대표는 5억4800만원, 이민석 대표는 5억18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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