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대표이사 27억8300만원...최태원 회장 30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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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말 국내외 임직원 수가 2만8200여명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반도체 업황 부진 속에서도 최근 1년간 평균 근로자 수가 두자릿수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며 고용창출에 매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외 임직원 수는 2만8244명으로 전년 2만5972명 대비 2272명이 늘었다.
SK하이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만 34세 이하 청년 신규 인력이 대부분으로 극심한 청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며 정부와 정책적 보조를 맞췄다.
이석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27억8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최태원 SK회장은 SK하이닉스로부터 30억을 수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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