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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권오갑 현대重 회장, 지난해 현대重지주로부터 4억28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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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제공= 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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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재학 기자 =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중공업지주로부터 4억2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0일 현대중공업지주가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권 회장은 급여 2억9600만원, 상여 1억3200만원 등 총 4억2800만원의 임금을 받았다.

서유성 부사장은 급여 3억100만원, 상여 5200만원 등 총 3억5300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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