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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임원보수]하현회 LGU+ 부회장, 21억6300만원…이혁주 부사장 8억1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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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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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21억6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혁주 부사장은 8억1300만원을 받았다.

30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현회 부회장은 급여 15억3700만원, 상여 6억26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21억6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계량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창출했고 중장기적 비전제시 및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혁주 부사장은 급여 4억8100만원, 상여 3억2500만원 및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8억1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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