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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임원보수]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작년 33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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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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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33억 3700만원을 수령했다.

LG생활건강은 차 부회장이 지난해 급여 17억 900만원, 상여 16억2800억을 지급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허성 부사장은 21억 9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허 부사장은 급여 1억 5300억원, 상여 3억 5400억원을 수령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번 보수는 특별 상여금 규정에 따라 성과평가를 기준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전년도 회사의 재무성과 회사의 중장기 기대사항 이행, 리더십, 회사의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지표를 평가해 연봉의 150% 내에서 지급했다”고 밝혔다.

변상이 기자 bse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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