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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양하 한샘 회장이 지난해 11월1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2019.11.0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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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한샘은 지난해 강승수 회장에게 보수 10억2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강 회장은 급여로 9억4800만원, 상여로 7900만원을 받았다.
이영식 부회장은 급여 8억1500만원, 상여 6800만원을 합해 8억8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31일 퇴직한 최양하 전 회장은 지난해 17억4200만원을 수령했다. 최 전 회장은 15억8800만원을 급여로, 상여로 1억5400만원, 퇴직금으로 69억1400만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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