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임원보수]강승수 한샘 회장, 작년 10억 2700억원 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그래픽=뉴스웨이 박혜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강승수 한샘 회장은 지난해 총 10억270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샘은 강 회장에게 지난해 급여 9억4800만원, 상여 7900억원을 지급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같은 기간 이영식 부회장은 급여 8억1500만원, 급여 6800원으로 총 8억8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윤상현 대표는 총 12억 6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 대표는 급여 7억900만원, 상여 5억 5400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10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최양하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8800만원, 상여 1억5400만원으로 총 17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 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별도의 퇴직 소득은 69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조창걸 명예회장은 급여 6억원, 상여5000만원으로 총 6억50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

변상이 기자 bse100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