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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2미주병원 58명 추가 감염…코호트 격리속 총 13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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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제2미주병원의 집단감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병원을 완전 격리 조치한 뒤에도 오늘 58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체 확진자가 133명으로 늘면서 국내 단일 병원 가운데 가장 감염자가 많은 곳이 됐습니다.

어떤 곳인지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입니다. 오늘 이 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