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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홍천군 서석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시가지 방역 및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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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면 의용소방대와 119 안전센터 및 서석면사무소 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서석면 재래시장 상가 및 시가지 일대 방역 소독 및 물청소가 실시되었다.서석면에 의하면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2월부터, 서석의용소방대 방역단은 4명, 6개조로 편성하여 어김없이 매일 오후 5시면 소독장비를 갖추고 나타나, 다중이용시설인 공공시설과 상가 등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방역단은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적극적으로 방역소독을 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서석의용소방대 대원들은 24일에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키겠다는 한마음으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부터 청정지역 홍천을 꼭 지켜나갈 것이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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