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C컷]"빵 먹고 투표하세요",선거빵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대 국회의원선거를 보름 여 앞둔 30일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선거빵’을 출시했다.

조선일보

선거일인 ‘4.15’ 와 ‘투표’를 뜻하는 영어단어’’vote’ 가 새겨진 컵케익과 타르트. /신현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확산으로 선거 분위기가 예전 같지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의 투표 참여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빵집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2018년 6·13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선거빵은 단팥빵, 타르트, 컵케잌, 카스타드 등 다양한 빵 위에 선거 날짜인 ‘4.15’와 투표를 뜻하는 영어단어 ‘VOTE’ , 기표도장에 쓰이는 점 복(卜) 문양등을 초콜릿으로 새겼다.

조선일보

대전선관위 홍보대사들이 성심당본점에서 선거빵과 선거케익을 들고 4.15총선 홍보캠페인을 하고있다./신현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선거일인 ‘4.15’ 와 투표를 뜻하는 영어단어’’VOTE’ 가 새겨진 컵케익과 타르트./신현종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심당은 수량에 제한을 두지않고 최대한 많이 만들고 있다고 했다.

성심당 선거빵은 국회의원 선거일 당일인 다음 달 15일까지 대전 본점에서만 판매한다.
.
신현종 기자

[신현종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