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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환승역세권 동묘앞역 인접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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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 ‘시티플러스’ 72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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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시티플러스’ 오피스텔(조감도)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티플러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총 72실(33∼52m²)이 공급된다. 1, 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2호선 신당역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동대문패션타운 상권과 인접해 있는 등 도심에 위치해 종로, 광화문, 시청 방면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 상업시설, 이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종로산업정보고등학교와 맞닿아 있어서 다른 도심 오피스텔과 달리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인 원룸 외에 침실과 거실을 구분한 1.5룸 등 오피스텔에서 흔치 않은 평면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방 및 거실과 침실을 구분하고, 붙박이장 등을 갖춰 2인 이상이 거주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시가 시티플러스와 인접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부지에 2023년까지 1168억 원을 투입해 ‘서울패션혁신허브’를 조성하는 등 개발 호재도 있어 앞으로 임대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 317-20번지 동암빌딩 3층(동묘앞역 5번 출구 앞)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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