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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간추린 뉴스]삼성자산운용 ‘ETF TDF’ 시리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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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 ‘ETF TDF’ 시리즈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외 증시의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타깃데이트 펀드(TDF)인 ‘삼성 ETF TDF’ 시리즈를 30일 새로 내놨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시점에 맞춰 프로그램에 따라 자산을 자동으로 배분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펀드다. 삼성 ETF TDF 시리즈는 은퇴 시점에 따른 펀드 6종과 채권혼합형 1종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 글로벌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한다.

■ 국민은행, 4월 1일부터 ‘영세소상공인 협약대출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KB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4월 1일부터 취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대출은 신용대출이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대상은 최근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연매출 5억 원 이하의 KB국민은행 자체 신용등급 1∼3등급(BBB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한도는 3000만 원 이내이며, 대출 기간은 1년 이내, 적용 금리는 연 1.5%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하나금융 ‘돌봄 놀이 꾸러미’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육아정책연구소,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영유아 가정에 ‘돌봄 놀이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들의 신체활동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기증되는 놀이꾸러미에는 점토, 촉감 공, 스티커 등 놀잇감과 놀이 팁 가이드, 자녀교육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재난 피해지역인 대구지역 영유아 가정 1200여 가구에 기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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