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오늘의 날씨]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고 건조 … 내륙엔 짙은 안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 핀 벗꽃. 주철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31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남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남해안 지역은 내달 1일 새벽까지 5㎜ 내외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6도, 창원 7도, 진주 6도, 거창 5도, 통영 8도 등 6~8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6도, 진주 18도, 거창 18도, 통영 17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로, 먼바다에서 1.0~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