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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북TP, 기술국산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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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테크노파크가 기술국산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전북TP 전경. 2020.3.3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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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기술국산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본 수출규제 등의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자립화와 신규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추진방식은 정부출연연, 대학, 특화센터 등과 같은 도내 지역혁신기관의 주관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형태인 ‘기관주도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분야는 중앙정부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육성 추진방향과 부합하는 6대(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기술 분야다.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지원사업 접수는 4월10일까지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TP홈페이지 사업안내 게시판 또는 전북TP R&D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TP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술국산화를 추진해 기업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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