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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LGU+, 아이폰 가입자 수리비 1만2천원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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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인 '투바'와 손잡고 4월부터 자사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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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이 투바 서비스센터에서 아이폰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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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이 투바 서비스센터에서 아이폰 수리비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기존 LG유플러스 아이폰 가입자는 휴대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수리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이젠 양사의 제휴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은 투바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 횟수와 상관없이 1만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할인 받는다.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U+고객센터앱 또는 U+멤버스앱을 실행한 뒤 'U+아이폰 수리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수리비 할인 쿠폰을 받으면 된다.

주변에 투바 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LG유플러스 매장에 AS대행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조사 자체 수리보상 프로그램인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이나 보상프로그램 등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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