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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KT '슬기로운 집콕 생활' 위한 멤버십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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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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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4월부터 가정 간편식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으로 '피자 알볼로 30% 할인'과 '더반찬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고객은 피자알볼로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 또는 포장 서비스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은 2만원 이상 주문하면시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장보기몰 GS fresh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 이외에도 도미노피자 4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VVIP고객 월 1회, 방문 포장 시)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파파존스 최대 30%, 미스터피자 최대 20%, 피자헛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랭킹닭컴 신제품 10% 할인 및 신규회원 2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성은미 KT 상무는 “전국적인 '잠시멈춤' 캠페인 시행으로 고객의 '집밥 해결'을 위한 소비 트렌드가 멤버십 이용패턴 변화로 이어졌다”며 “고객 이용 데이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4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는 만 12세 이하 고객에게 월 최대 1만 1000원씩 6개월간 요금을 할인하는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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