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통합당 전북도당, '전북 6+1 공약'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만금 비전 실현, 전북의 미래형 일자리 산업의 전진기지 육성 등

뉴시스

[전주=뉴시스] 31일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이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과 탄소산업 등 전북의 7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북 6+1 공약’을 발표했다. 2020.03.31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이 새만금과 탄소산업 등 전북의 7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북 6+1 공약’으로 정하고 전북을 바꾸겠다는 실천을 약속했다.

김경안 중앙선대위 호남·제주권역 선대위원장(익산갑)과 이수진(전주을), 이근열(군산) 후보 등은 31일 전북도의회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밝힌 공약으로는 ▲새만금의 비전 실현을 위해 투자진흥지구로 정하고 수변도시지역에 국제학교 설립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북의 미래형 일자리 산업의 전진기지 육성 ▲부족한 교통망의 대폭 확충, 전북도의 고른 균형발전 ▲농도 전북의 전통적 산업기반 강화 ▲천년 전북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활용한 생활기반형 관광산업 기반 마련 ▲공공의료대학 설립 등을 내세웠다.

김경안 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맹복적인 편가르기는 서로를 힘들게 할 뿐으로 하나된 힘으로 전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울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