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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대구 신규 확진자 60명..요양병원서 59명, 해외유입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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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오전 대비 60명이 증가해 총 6684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환자다.

31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전날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3명(환자),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55명(환자 50, 종사자 5)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 해외 입국자 중 1명(브라질/수성구 소재 선별진료소)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에는 요양병원 등에서 59명, 해외입국지 1명 총 60명이다. 일반 시민 확진자는 반영되지 않았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일반 시민 확진자도 있지만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romeok@kukinews.com

쿠키뉴스 전미옥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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