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완주군,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TF팀 구성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경제활성화 T/F 추진단' 을 4월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진단은 경제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6개분야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고용노동분야와 지역 관광, 대중교통, 취약계층, 재정신속집행 및 지역동향등 모든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뉴스핌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3.31 lbs0964@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분야는 숙박·음식점, 도․소매, 유통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예방관리, 완주으뜸상품권 이용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중소기업 분야는 중소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파악,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관광 대책분야는 문화·관광분야 피해대책 및 지원, 관광경기 활성화를, 취약계층 분야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총괄한다. 지방재정 신속집행분야는 예산 및 자금지원과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군은 경제활성 TF추진단 운영으로 긴급 자금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지역사회의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