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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 달성군 하빈면농업경영인회, 미나리 100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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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달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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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면장 정지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빈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영태)가 30일, 하빈면 농가에서 미나리 100단(10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하빈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농업경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이 클 농가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 방역봉사에 힘쓰시는 자원봉사자와 이반장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지성 하빈면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렇게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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