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전경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상지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자 비대면(온라인) 수업 기간을 당초 4월 4일에서 19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면(출석) 수업은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지난 23일 개강 후 4월 4일까지 2주간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 측은 이와 함께 실험과 실습, 실기 교과목 수업 진행의 경우 수강 학생 전원 동의와 환경, 안전 등을 고려해 단과대학장의 감독·지도하에 4월 6일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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