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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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홈페이지 등에서 박물관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은 코로나 19 때문에 박물관을 직접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구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뮤지엄을 마련했다.
온라인 뮤지엄에서는 상설전시실 및 박물관 소장 자료의 특성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상설전시실Ⅰ(3층) 해양역사영역의 '조선통신사선' 편이다.
박물관이 소장한 '근강명소도회' 속 정사선 모습을 토대로 실제의 ½ 크기로 재현한 조선통신사선에 대해 설명한다.
조선통신사선 |
약 200년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의 평화유지와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의 활동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교육자료실'을 통해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교육 자료와 활동 학습지 등 총 8개의 해양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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