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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글로벌사이버대, '코로나19로 깨어난 홍익 DNA' 릴레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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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서울학습관 케이팝 홍보관 팝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대학 교수진 릴레이 압구정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한국이 새로운 모델국가로 주목받는 그 배경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며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마다 보이는 한국인의 저력은 어떠한 역량을 넘어 유전자(DNA)에 내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체 교수진들이 릴레이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로 미니 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애경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의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 촬영을 시작으로,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초대원장인 천범주 방송연예학과 교수의 '선한 영향력'이란 주제로 미니 토크가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 지난해 12월 K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서울 압구정 서울학습관에 K팝 홍보관 '팝콘'을 오픈하고,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개원했다.

'코로나19로 깨어난 홍익 DNA' 릴레이 방송은 글로벌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압구정아카데미'를 통해 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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