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개학 연기에도 예전 수능 난도 유지…모평 결과로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이진호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학능력시험 난이도 조정은 없으며, 모의고사 성적을 반영할 방침이다.

김동영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은 31일 오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수능 난이도 기조를 유지하는게 매년 수능을 준비하는 기본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력 수준에 문제가 있다면 6월과 9월에 치르는 모의고사에 대한 반응과 성적을 반영, 적절한 난이도가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